2024년09월25일 뉴스

1)TikTok, 올해 새로운 크리에이터 수익 모델 출시
틱톡은 4분기에 크리에이터와 브랜드를 연결하는 플랫폼 '틱톡 원'을 출시할 예정이다. '올인원' 허브로 설명되며 브랜드 콜라보레이션, 스폰서십 등 다양한 수익화 프로그램을 통합할 예정이다. 플랫폼은 팔로어가 10,000명 이상인 창작자의 자격 기준을 낮출 것입니다.

2)CU, 중저가 화장품으로 잘파세대 타깃
편의점 CU가 3000원대 초반의 저렴한 소형 화장품을 확대하며 헬스앤뷰티(H&B) 상품을 강화한다. 특히 10대와 젊은 층을 중심으로 편의점 뷰티 제품이 인기를 끌면서 CU는 이러한 성장 추세에 어필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3)T맵, 네이버와 맛집 추천 공모전 참여
내비게이션 서비스 T맵이 맛집과 카페를 추천하는 기능을 출시하며 위치 추천 시장에서 네이버와 경쟁할 수 있는 위치를 점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이동 데이터를 활용하여 안정성을 높이고 기업이 위치 프로필을 관리할 수 있는 'Biz Place' 기능을 도입할 예정입니다.

4)차단 기능을 제거하는 X, 공개 게시물은 계속 볼 수 있음
X(이전 트위터)는 차단 기능을 폐지할 계획입니다. 즉, 차단된 사용자라도 공개 게시물을 계속 볼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Elon Musk의 결정은 괴롭힘, 스토킹, 원치 않는 광고나 브랜드 회피를 우려하는 사용자들의 반발을 불러일으켰습니다.

5)스타벅스 코리아 정기 구독 서비스 테스트
스타벅스 코리아는 창립 25주년을 기념해 오는 10월 '버디 패스'라는 시범 구독 서비스를 9,900원에 출시한다. 구독자는 무료 배송과 함께 일부 음료 및 음식에 대해 30%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서비스 지속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3개월 후에 서비스를 평가하게 됩니다.

6)국내 개발자들은 Google과 Apple의 수수료 정책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Google과 Apple은 현지 앱 개발자에 대한 지배적 지위를 활용하여 최대 30%의 인앱 결제 수수료를 계속 청구하고 있습니다. 2021년부터 인앱 결제를 의무화하는 규정이 시행됐지만 변화가 거의 없었고, 개발자들은 보복을 두려워해 보상을 주저하고 있다.

7)정부, 반복되는 카카오톡 장애 조사
정부가 지난 5개월 동안 5차례 카카오톡 서비스 중단 사태를 겪은 뒤 세 번째 긴급 현장점검에 나섰다. 과기정통부는 예방조치를 검토하고, 미비점을 시정하고, 점검 결과에 따라 벌금이나 제재를 부과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